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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한테크코스 회고/level2

네 번째 미션. 장바구니

by iskull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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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

step 1

- 프론트엔드 페어와 논의하여 회원 정보에 필요한 요소들을 결정하고 회원가입 기능 구현하기
- JWT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액세스 토큰 발급 기능을 구현하기
- 발급한 토큰을 이용하여 로그인이 필요한 기능(회원 정보 조회/수정, 회원탈퇴) - - 요청 시 포함하여 보내고 이를 이용하여 기능이 동작하도록 구현하기
- 프론트엔드 페어와 함께 위의 API를 설계하고 동작하도록 만들기

step 2

- 장바구니, 주문과 관련된 기존 코드를 파악한다.
- 액세스 토큰을 사용해 현재 사용자를 확인하고,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우아한테크코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프론트엔드와 협엽을 했던 미션이였다. 우테코에 와서 다수의 미션을 페어프로그래밍으로 진행하면서 누군가와 개발을 하는 것에 익숙해 졌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미션을 진행해 보니, 페어프로그래밍에 익숙해 진것일 뿐, 팀 단위로 일을 하는 것에는 여전히 미숙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의욕이 너무 과했다. 그동안은 혼자 프로젝트의 규모를 정하고, 혼자 개발을 했었다. 그러다 보니 팀과 상의를 하는데 드는 시간을 고리하지 않고 아이디어를 마구잡이로 던졌다. 그러다보니 의견 충돌을 조정하는 시간, 회의를 하는 시간으로 인해 개발 시간은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적었다. 상의를 하는 시간도 고려해 적절한 선에서 개발을 시작했어야 됬다.
  스프링이 번거롭다는 느낌이 든다. 노드로 개발을 해봤으니 자연스레 노드와 비교가 되었다. json 응답에서 depth가 깊어질수록 DTO를 정의하는 것이 더 번거롭게 느껴졌다. 노드로 하면 더 간편히 할 수 있는 것인데… 아직 스프링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것 일수도 있지만, 여러모로 노드가 더 편하게 느껴진다.
  팀플 자체는 너무 좋았다. 의욕있는 사람들과 분업이 아닌 협업을 해봤다는 것이 너무 좋다. 다만, 나의 컨디션으로 인해 완전히 몰입하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제발, 레벨 3때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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