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레벨21 레벨2 마지막 회고 눈깜짝할 사이에 레벨 2가 끝났다. 미션을 끊임없이 하고, 틈이 나면 책을 읽다보니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다. 레벨 2가 끝날때 쯤 문뜩 뭔가를 배운거 같은데 많은 것을 배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배운게 있긴 하더라, 다만 레벨 1처럼 명확히 답이 있는 지식을 많이 공부하지 않아서 생긴 착각 같다. 레벨 2를 시작하면서 스프링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우테코 오기 이전에 공부했던 익스프레스와 같은 웹 프레임워크다 보니, 기능면에서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덕분에 사용법을 익히는 대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에 맞닥드렸다. 우테코 오기 전에 도메인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했던 웹 프로젝트에서의 습관과 레벨1에서 콘솔 프로그램으로 익혔던 도메인에 대한 고민.. 2022. 6.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