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아한테크코스16 level2. 3~4주차 회고 미션하느라 정신없다. 그 와중에 건강 챙기겠다고 먹은 홍삼이 체질에 안맞아서 고생도 했다. 수달이랑 앤지가 몸에 열많은 사람에게 홍삼이 죄악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나서야 홍삼을 먹지 않게 되었다. 확실히 안먹으니까 정신이 살아나네. 수달, 앤지 고마워~~. 이제 스프링의 사용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과 설계는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있다. 스프링의 이론적이 내용이야 그냥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설계는 블로그 글을 계속 읽어도, 책을 읽어도 확신이 생기질 않는다. 아직 덜 읽어서 그런가...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 하는 건 많은데 배우는게 많이 없는거 같다. 답이 없는 문제에서 답을 찾으려니 생기는 현상 같은데 언제쯤 해결이 될까... 2022. 5. 22. 첫 번째 미션 - 체스 회고 1단계 요구 사항: Spring Framework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다. Spark를 대체하여 Spring MVC를 활용하여 요청을 받고 응답을 한다. Spring JDBC를 활용하여 DB 접근하던 기존 로직을 대체한다. 2단계 요구 사항: 체스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서 동시에 여러 게임이 가능하도록 하기 기능 요구사항 체스방 만들기 localhost:8080 요청 시 노출되는 페이지에 체스방을 만들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체스방 만들기 버튼을 누르고 체스방 제목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새로운 체스판이 만들어진다. 체스방에는 고유식별값이 부여된다. (이 고유 식별값은 체스방 주소에서 사용 됨) 체스방 목록 조회하기 localhost:8080 요청 시 체스방 목록을 조회할 수 있다 .. 2022. 5. 4. levle2. 1~2주차 회고 레벨 2를 시작하고 어느덧 2주가 흘렀다. 처음 접하는 스프링 공부해 보겠다고 책읽고, 혼자 토이 프로젝트 해보고, 미션하고 별 짓을 다했다. 스프링은 뭔가 범접할 수 없는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그 인식이 조금은 깨진거 같다. 익스프레스를 해온 짬밥? 덕분에 스프링 학습 테스트와 레퍼런스 만으로도 뭐가 뭔지는 알겠더라. 이제 단순히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다. 단순 사용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다 뜯어보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주화입마에 빠질거 같다. 일단은 지금 읽고 있는 스프링 책인 " 초보 웹 개발자를 위한 스프링 5 프로그래밍 입문"을 다 읽어 보고 더 공부할 방향을 찾아봐야겠다. "초보 웹 개발자".... 언제쯤 초보 딱지를 땔 수 있.. 2022. 5. 2. 레벨 1 회고 벌써 레벨 1이 끝났다. KDT에 진행률 1, 2%가 찍히던 때가 어제 같은데 어느새 20%가 넘어갔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군대에서는 죽어라 안가더니… 8주 동안 레벨 1을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우테코에 오기 전까지는 개발을 잘하기 위해선 개인의 퍼포먼스가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레벨 1을 진행하면서 많은 크루들과, 코치분들과, 리뷰어분들과 대화하면서 홀로 공부하는 것보다 소통을 통한 배움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프트 스킬역시 개발 지식 못지 않게 중요하더라. 그렇다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배운 것들을 리마인드 하고, 더 깊은 지식을 고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혼.. 2022. 4. 9. 이전 1 2 3 4 다음 728x90